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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8세 5세 집콕놀이 혼자서도 척척 접는 종이접기(+플러스) 세트 추천

8세 5세 집콕놀이 소근육놀이로 추천하는

한빛에듀 혼자서도 척척 접는 종이접기 (+플러스) 에요!

혼자서도 척척접는 종이접기는 우리 5세 둘째가

혼자서도 척척접는 종이접기 플러스는 우리 8세 첫째가 접기 딱이에요

더군다나 한 권씩 있으니 싸우지도 않고 어찌나 행복해하던지요...

항상 8세가 접는 걸 보면서 5세가 어렵다며 슬퍼했는데

자기가 보고 접을 수 있는게 생겼다고 좋아했답니다.

종이접기 목록을 보며 뭘 접을까 행복한 고민 중인 아들 ㅎㅎ

종이접기가 처음이라면 혼자서도 척척 접는 종이접기

더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원한다면 혼자서도 척척 접는 종이접기 플러스를 추천드려요

음식, 탈것, 동물, 장난감, 우리집 등 아이들이 흥미가질 주제로다가 담았지요.

첫 장에는 눈 스티커 포함 꾸밈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종이접기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꾸밈 스티커까지 있으니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고 싶어서 후다닥 만들더라고요.

각자 접고 싶은 작품을 고르고 접어봅니다 ㅎㅎ

우리 첫째는 프테라노돈을 접어요.

둘째는 열심히 용을 접고 있어요.

모양을 잡아봅니다. 먼저 꾸밈스티커부터 붙인 아이에요.

아이가 책을 보고 접다가 어려워할때도 있더라고요. 평소엔 제가 옆에서 알려주며 같이 접지만 그게 안될 때는 QR코드 찍으면 동영상을 보고 따라접을 수 있답니다.

엄마는 집안일로 바쁠 때 아이가 혼자서도 동영상보며 차분히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앉은 자리에서 이만큼 뚝딱 만들었답니다. 꾸밈스티커까지 야무지게 붙인 거 보이시죠.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이게 무엇인지 엄마에게 설명해주고, 시계 같은 건 엄마 손목에도 차주며 즐거워하더라고요.

뚝딱뚝딱 열심히 접어보았어요. 정말 열정적으로 접었죠? ㅎㅎ

종이접기 좋아하는 시기가 있다는데 지금인가봐요.

개인적으로 종이접기 책을 보며 앉아서 하는 활동에다 소근육 발달까지 되니까 전 열심히 색종이 사다나르며 응원해주는 편인데요. 종이접기를 그렇게 많이 해도 새로운 종이접기를 원하더라고요. 종이접기 처음 하는 친구들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부터 종이접기를 좀 했다 하는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원한다면 한 단계 업 된 종이접기까지 가능하니 아이들 엉덩이 붙이고 집중하는데 딱입니다! 만든 완성품으로 역할놀이까지 야무지게 하며 노는 8세 5세 형제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