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아이간식 오선미 요리책 추천
삼시세끼 챙겨먹이는 것도 힘이 들지만 한창 클 나이대 아이들이라 돌아서면 먹을 걸 달라고 한다. 따로 간식을 신경 써서 챙겨주지 않으면 과자 같은 것만 찾게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양심에 찔린단 말이지. 제철음식이 그렇게도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사실 제철음식이 무엇인지도 몰라 늘 검색해서 알아봐야하는 아직 초보 엄마다. 제철 음식으로 아이들 간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두 아이 엄마가 사계절 아이간식 책을 펴냈다. 제목에 맞게 계절별로 간식이 소개되어있는데 여름은 시원한 것들로 가을은 담백, 겨울은 따뜻한 것들을 주로 소개한다. 봄엔 딸기와 봄나물, 브로콜리,양배추, 여름엔 가지, 매실, 멜론, 블루베리, 산딸기, 수박 등등.. 가을엔 단호박, 땅콩, 무, 사과, 새우 등 겨울엔 고구마, 귤, 당근, 시..